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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례 연구 I Swiggy

Instamart: 인앱 리타겟팅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

Swiggy의 실시간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Instamart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. 신규 고객의 첫 구매를 유도하고 이탈률을 줄이기 위해, Instamart는 Remerge와 협력하여 종합적인 리타겟팅 전략을 도입했습니다.

온디맨드 배송 사업 활성화

도전 과제

온디맨드 배송 시장은 매달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유입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. Swiggy는 더 많은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. 하지만 새로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이 첫 주문을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고, 이는 사용자가 앱을 둘러보기만 하고 구매를 하지 않아 이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였습니다. 이에 Swiggy Instamart는 사용자를 다시 앱으로 불러와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리타겟팅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.

적합한 솔루션 찾기

구매 의도가 높은 사용자 식별

Remerge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으나 결제를 완료하지 않은 사용자나 구매 없이 상품을 조회한 사용자 등 구매 의사가 높은 주요 사용자 이벤트를 식별했습니다. 이후 이러한 이벤트의 최근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세분화함으로써 전환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
가장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 테스트 및 제공

초기에는 이미지 크리에이티브만을 사용해 광고 캠페인이 진행되었지만, Remerge는 클릭률(CTR)을 높이고 캠페인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영상 크리에이티브 도입을 제안했습니다. 크리에이티브는 Swiggy의 창립기념일이나 디왈리 같은 인도 주요 행사 및 시즌에 맞춰 주 또는 월 별로 업데이트되었고, “첫 주문 무료 배송”과 같은 기간 한정 할인 혜택을 통해 긴박감을 조성해 사용자 인게이지먼트와 전환율을 높였습니다. 또한 Remerge의 멀티 암드 애드 밴딧(Multi-Armed Ad Bandit) 알고리즘을 활용해, 장기간의 A/B 테스트 없이도 실시간으로 성과가 좋은 광고에 트래픽을 할당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습니다.

머신 러닝 기반 광고 입찰 최적화

Remerge는 독자적인 입찰 배율 시스템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(예: 오전 11시~오후 2시, 오후 7~9시)에 광고 지출을 효율적으로 조정했습니다. 또한 성과 높은 광고 소스를 식별함으로써 광고 노출을 최적화했으며, 시즌성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는 수동으로 입찰을 조정해 구매 의도가 높은 시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.

이와 더불어 Remerge는 업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광고 기회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 지출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광고 예산 효율과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.

« Remerge와의 파트너십은 Swiggy Instamart의 효율적인 사용자 확보 및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. Remerge의 전략적 접근과 실행력 덕분에 최고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상당한 규모 확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. »

라훌 도스(Rahul Doss), Swiggy Instamart 성장 부문 총괄 매니저

트래픽 및 구매 증가

성과

Remerge가 개발 및 집행한 리타겟팅 전략은 Instamart의 캠페인 성과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.

  • 예산 확대: 성공적인 리타겟팅 전략과 크게 개선된 성과에 힘입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년 사이에 Instamart의 리타겟팅 예산은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.
  • CPA 목표 100% 달성: 월별 지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, Instamart의 CPA 목표를 꾸준히 달성했습니다.
  • 경쟁 우위 확보: 주요 DSP들과의 비교 테스트에서 Remerge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, Instamart는 Remerge와의 파트너십을 우선시하게 되었습니다.

회사 프로필

Swiggy 소개

Swiggy는 인도의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으로, 2014년 설립되어 벵갈루루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. 현재 인도 전역 580개 이상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음식 배달 외에도 2020년에 시작된 ‘Instamart’라는 이름의 실시간 식료품 배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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